□ 부자는 자산을 사고 가난한 자는 부채를 산다(중산층은 부채를 자산으로 착각함. ex) 집)
- 자산과 부채의 차이 이해하기 강조
- 자산: 수익을 창출해주는 것
- 부채: 비용을 발생시키는 것
-> 레버리지로 주식을 사지 말라는 이유와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.
-> 집이 차익거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면 자산이겠지? 너무 많은 이자를 발생시키는 걸 경계하는 정도로 이해하자. 그리고 저자도 이 부분에서 독자들이 많이 반박한다고 적어놨다. 피터린치도 실거주 한채는 확보하고 주식하랬으니 기요사키의 이런 주장도 있구나 정도로 적당히 듣자.
- 자산의 종류
1) 내가 없어도 운영되는 사업(내가 개입해야되면 그건 직업임)
2) 주식
3) 채권
4) 수입 창출하는 부동산
5) 음악,원고,특허 등 지적 자산에서 비롯되는 로열티
6) 그외 소득창출하거나 시장성 지닌 것
□ "자기 사업을 하라"
- 자기사업을 하라는 건 자산 부문을 튼튼히 다지라는 뜻. 수익창출원을 만들어라.
- 직장 다니며 자산으로 현금흐름 늘리기
- 그리고 자산부문에 투입한 돈 절대 빼지 말기. 자산부문에 투입한 돈은 내 직원이다.
- 법인세 vs 소득세 비교해서, 왜 자기 사업해야하는지 설명. 자기 사업하는게 세금 덜낸다. 세금 덜내는게 곧 큰 차이. 아는게 힘이다.
□ 앨빈 토플러 왈 "21세기 문명은 읽고 쓸줄 모르는게 아니라, '배우고 잊고 다시 배우는 것'을 못하는 것.
- 빠르게 배우기의 중요성. 변화 속도가 빠르므로 기존 것을 잊고 새롭게 배우는 게 중요하다. 남들보다 빠르게.
□ 많은 금전적 문제는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가려고 할 때 발생한다.
- 프로스트 '가보지 않은 길' 시
- 남들처럼 '할 수 없어', ' 그런건 못사' 라는 사고 버리기. 사고가 삶을 지배한다. '그걸 어떻게 살 수 있을까'로 생각하기.
□ 수입을 창출하는 자산을 사는 데 전념하라.
- 배당성장주가 생각났다.
- 가난한 자는 오직 지출만 한다. 부자는 자산을 산다.
□ 사업하면서 제일 어려운 점은 사람을 다루는 것.
□ 뚜렷한 이유가 없다면, 더이상 이 책을 읽어봐야 소용없다. -> 강력한 동기부여의 필요성. 진짜 부자가 되고 싶을까? 막상 사람들은 귀찮다고, 할 일이 너무 많다고, 그걸 어떻게 하냐고 피한다.
□ 부자의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
1. 두려움
2. 냉소주의
3. 게으름 - '난 그럴 여유가 없다'는 말 금지. (자기 회사일 때문에)가장 바쁜 사람들이 가장 게으른 사람들이다.
4. 나쁜 습관
5. 오만함
- 수입의 세 종류 1. 근로 2. 투자 3. 수동적 소득
1을 2,3으로 바꾸는 작업이 부자가 되는 비결이다 1에서 3으로 갈수록 세금이 낮아진다.
-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 잘 안다면 투자는 절대 위험한 것이 아니다. 그저 상식일 뿐 - 부자가 돈을 벌 수 있는 이유는 확고한 자신감을 갖고 있기 때문. 투자가는 주가가 오를 때도 내릴 때도 돈을 번다.
- 교육 과정 거치기 전에 그것을 거치면 무엇이 될 지 알자
- 길이 곧 목표다 - 다른 사람 말보다 내 안의 소리, 직관을 믿자
[생각 정리]
□ '두려움', '탐욕', '안정감' 같은 감정을 이기고 인내하고 이성에 따르는 법을 연습해야 한다.
- 가난한자와 빈털터리는 다르다. 둘다 돈이 없어도 '정신'은 다르다. 부자는 잠시 빈털터리일 수 있다. '사고'의 크기를 키우자.
- 사실 여기서 나오는 가난한 아빠는 보통 사람들의 생각과 일치하는 것 같다. 특히 내가 자라면서 들어왔던, 봐왔던 내용과 비슷하다. 그래서 나에게 시사하는 바가 컸다. 여기 나오는 가난한 아빠처럼 죽도록 일하면 무엇이 달라질까. 그리고 주변사람들은 다 그런 사람들로 놓여져 있기에, 사고를 바꾸긴 너무 힘든 환경이었다.
- 봐오고도 겪어보고도, 똑같이 한다면 그건 아니지 않을까. 내 가치관에 대해 다시 생각해봤다.
□ 자기계발서 같은 느낌의 책이었다.
이런 마인드를 진작 알았다면 어땠을까. 대학생때!
하지만 아쉬워할 것 없다. 지금부터 잘하자.
'위대한 성취는 위대한 목표로부터'라는 광고 카피 문구가 와닿았다.
그리고 절대 오만하지말고, 게을러지지 말고, 두려움과 냉소주의를 경계하자.
- 양동이vs송수관 이야기 - 난 지금 양동이 나르고 있다 송수관 짓고 있나. 열심히가 아닌 영리하고 똑똑하게 하자